몰디브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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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몰디브 요리는 코코넛, 생선, 전분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코코넛은 강판에 갈거나 코코넛 밀크, 코코넛 오일로 사용하며, 전통 도구인 후니곤디를 사용해 과육을 가공한다. 몰디브에서 즐겨 먹는 생선은 가다랑어를 비롯한 참치, 꼬치고기 등이며, 가공된 참치는 몰디브 피쉬로 불리며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전분은 쌀, 토란, 고구마, 카사바, 빵나무 열매 등을 삶거나 가루로 만들어 섭취한다. 몰디브 카레는 참치로 만든 마스 리하가 대표적이며, 닭고기 카레인 쿠쿨후 리하, 채소 카레 등도 즐겨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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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요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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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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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몰디브 |
영향 받은 문화 | 인도 요리 스리랑카 요리 아랍 요리 아프리카 요리 동남아시아 요리 |
주식 | |
주재료 | 생선 (주로 다랑어) 코코넛 쌀 타로 고구마 카사바 빵나무 열매 |
향신료 | 고추 커리 가루 심황 양파 마늘 생강 판다누스 잎 로즈 워터 |
주요 요리 | |
가루디야 | 맑은 생선 수프 |
마스 후니 | 잘게 썬 훈제 생선과 코코넛, 양파로 만든 아침 식사 |
피하아 쿠쿨루 | 닭고기 커리 |
굴하 | 생선 만두 |
피스 룰루 | 고추로 속을 채운 생선 롤 |
바스마티 쌀 | 쌀 |
로시 | 코코넛으로 만든 납작빵 |
파로타 | 인도식 납작빵 |
마스 로시 | 생선과 코코넛으로 속을 채운 로시 |
키미아 | 튀긴 생선 롤 |
보두 마스 | 구운 생선 |
텔리 마스 | 튀긴 생선 |
마스미루히 | 생선과 야채 커리 |
리하쿠루 | 생선 페이스트 |
쿨히 보아키바 | 생선 케이크 |
비수 케이미아 | 달걀과 양배추로 속을 채워 튀긴 패스트리 |
피야자 | 양파와 고추로 만든 패스트리 |
하니쿠루 | 참치와 코코넛으로 속을 채운 생선 롤 |
음료 | |
라아 | 야자수액 |
2. 코코넛
몰디브 요리에서 코코넛은 매우 중요한 재료로 사용된다.[1][2][4] 코코넛은 강판에 갈아 그대로 사용하거나, 짜서 코코넛 밀크를 얻거나, 기름 형태로 튀김 요리 등에 활용된다.[1][4] 특히 코코넛 밀크는 많은 몰디브식 카레를 비롯한 여러 요리에서 필수적인 재료로 널리 쓰인다.[2][4]
2. 1. 코코넛 가공
코코넛은 코코넛 긁개를 이용해 갈아서 사용하거나, 압착하여 코코넛 밀크를 얻거나, 코코넛 오일로 튀김 요리에 사용된다.[1][4]코코넛을 가는 데는 전통적인 몰디브 도구인 ''hunigondi|후니곤디div''가 사용된다. 길고 낮은 의자 끝 부분에 톱니 모양의 강철 날이 달린 형태이다.[1][4] 사용자는 칼날을 앞으로 하여 의자에 걸터앉아, 반으로 자른 코코넛 안쪽을 칼날에 밀어 넣어 배유를 긁어낸다.[4] 이렇게 간 코코넛은 ''마스 후니''(mas huni|마스 후니div)와 같은 요리에 사용된다.[1]
또한, 간 코코넛을 물에 담가 짜서 코코넛 밀크(kaashi kiru|카시 키루div)를 얻기도 한다.[2][4] 코코넛 밀크는 많은 몰디브식 카레와 다른 여러 요리에서 필수적인 재료로 사용된다.[2][4]
2. 2. 코코넛 활용
코코넛은 몰디브 요리에서 다양하게 활용된다. 코코넛 배유(속살)를 갈아 그대로 사용하거나, 짜서 코코넛 밀크를 만들거나, 코코넛 기름으로 만들어 튀김 요리에 사용하기도 한다.[1][4]코코넛을 갈 때는 '후니곤디'(hunigondidiv)라는 전통 도구를 사용한다. 이 도구는 길고 낮은 의자 끝에 톱니 모양의 강철 칼날이 달린 형태로, 사용자는 의자에 걸터앉아 이 칼날에 반으로 쪼갠 코코넛 안쪽을 대고 갈아낸다.[1][4]
이렇게 갈아낸 코코넛은 마스 후니(mas huni)와 같은 요리에 직접 사용된다.[1] 또한, 갈아낸 코코넛을 물에 담가 짜면 '카시 키루'(kaashi kirudiv)라고 불리는 코코넛 밀크를 얻을 수 있다.[2][4] 코코넛 밀크는 많은 몰디브식 카레를 비롯한 여러 요리에서 필수적인 재료로 사용된다.[2][4]
3. 생선
몰디브는 섬나라이기 때문에 생선, 특히 참치 종류가 주된 식재료이다. 가장 즐겨 먹는 생선은 가다랑어이며, 신선하거나 건조된 상태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그 외에도 황다랑어, 전갱이, 만새기 등 여러 종류의 생선이 식탁에 오른다.[1][5]
이 생선들은 주로 삶거나 가공하여 먹으며, 태평양 섬 주민들과는 달리 몰디브인들은 생선을 날것으로 먹는 전통이 없다.[1][5] 대표적인 가공품으로는 건조하거나 가공하여 만드는 몰디브 피쉬와 참치 육수를 졸여 만든 걸쭉한 페이스트인 리하쿠루가 있다.[3][5] 이러한 생선과 가공품은 카레, 간식, 그리고 몰디브의 대표적인 아침 식사인 마스 후니 등 다양한 요리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1]
3. 1. 주요 어종
몰디브에서 즐겨 먹는 생선은 주로 가다랑어이며, 건조하거나 신선한 상태로 사용된다. 그 외에 자주 사용되는 생선으로는 참치, 꼬치고기(lattidiv), 황다랑어(kannelidiv), 떡다랑어(raagondidiv), 전갱이(mushimasdiv, rimmasdiv), 만새기(kurumasdiv, fiyaladiv) 등이 있다. 이 생선들은 주로 삶거나 가공하여 먹으며, 태평양 섬 주민들과는 달리 몰디브인들은 생선을 날로 먹는 전통이 없다.[1][5]가공된 참치인 몰디브 피쉬는 덩어리 또는 가늘게 썰어서 사용한다. 카레를 만들 때는 생 참치 또는 아직 부드러운 상태의 몰디브 피쉬를 약 13mm 두께로 잘라 사용한다. 잘 건조된 몰디브 피쉬는 주로 굴하(gulha), 마스롯시(masroshi), 쿨히 보키바(kulhi boakibaa), 카바부(kavaabu), 바지야(bajiyaa, 인도의 사모사와 비슷한 요리), 파타폴히(fatafolhi) 같은 간식(hedhika)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코코넛, 양파, 고추와 섞으면 마스 후니로 알려진 몰디브의 필수 아침 식사 메뉴가 된다.[1] 몰디브 피쉬는 스리랑카로 수출되어 스리랑카 요리에도 필수적인 식재료로 사용된다.[5]
참치를 기반으로 한 걸쭉한 갈색 페이스트인 리하쿠루(Rihaakuru) 역시 몰디브 요리의 필수적인 품목이다.[3] 몰디브 피쉬를 생산하고 남은 참치 육수를 졸여 만들며, 밥이나 토란에 찍어 먹거나 요리에 사용된다.[5]

3. 2. 몰디브 피시
몰디브에서 즐겨 먹는 생선은 주로 가다랑어이며, 건조하거나 신선한 상태로 사용된다. 그 외에 참치, 꼬치고기, 황다랑어, 떡다랑어, 전갱이, 만새기 등도 흔히 사용되며, 이 생선들은 삶거나 가공하여 먹는다.[1]가공된 참치인 몰디브 피쉬는 덩어리 형태로 사용하거나 가다랑어포처럼 얇게 깎아서 사용한다. 카레를 만들 때는 생 참치 또는 아직 부드러운 상태의 몰디브 피쉬를 약 13mm 두께로 잘라 넣는다. 잘 건조된 몰디브 피쉬는 주로 굴하, 마스롯시, 쿨히 보키바, 카바부, 바지야(인도의 사모사와 비슷한 간식), 파타폴히 같은 몰디브 전통 간식(hedhika)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또한 코코넛, 양파, 고추와 섞어 몰디브의 대표적인 아침 식사인 마스 후니를 만들기도 한다.[1][5] 다른 섬나라 지역 주민들과 달리, 몰디브 사람들은 생선을 날것으로 먹는 전통은 없다.[1][5]
몰디브 피쉬는 스리랑카로 수출되어 스리랑카 요리에서도 중요한 식재료로 사용된다.[5] 몰디브 피쉬를 만들고 남은 참치 육수를 졸여 만든 걸쭉한 갈색 페이스트인 리하쿠루 역시 몰디브 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재료로, 밥이나 토란에 찍어 먹거나 다른 요리에 활용된다.[3][5]
3. 3. 리하쿠루
''리하쿠루''는 참치를 기반으로 한 걸쭉한 갈색 페이스트로, 몰디브 요리의 필수적인 품목이다.[3] 몰디브 피쉬를 생산하고 남은 참치 육수를 오랫동안 졸여서 만들며, 주로 밥이나 토란에 찍어 먹거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4. 전분
몰디브 요리에서 전분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쌀뿐만 아니라 다양한 덩이줄기와 과일을 전분 공급원으로 활용한다. 이들은 주로 삶거나 가루를 내어 먹고, 일부 과일은 생으로 섭취하기도 한다.[1][5]
4. 1. 종류
주요 전분 식품으로는 쌀이 있는데, 쌀은 삶거나 가루로 만들어 먹는다. 토란(ala), 고구마(kattala), 카사바(dandialuvi)와 같은 덩이줄기(뿌리채소)와 빵나무(bambukeyo) 또는 판다누스(kashikeyo, 아단)와 같은 과일도 전분 공급원이다. 덩이줄기와 빵나무는 주로 삶아서 먹는다. 판다누스(아단) 열매는 얇게 썰어 주로 생으로 먹는다.[1][5]5. 카레
몰디브 요리에서 카레는 매우 중요한 음식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깍둑썰기한 신선한 참치로 만드는 ''마스 리하''(mas riha)이다.[1] 닭고기를 이용한 ''쿠쿨후 리하''(kukulhu riha)는 마스 리하와는 다른 향신료를 사용하여 조리한다.[1] 또한 가지, 수세미오이, 호박 등 다양한 채소를 주재료로 하는 채소 카레도 있으며, 여기에 말디브 피시 조각을 넣어 특유의 맛을 내기도 한다.[1]
5. 1. 마스 리하
몰디브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카레는 깍둑썰기한 신선한 참치로 만드는 ''마스 리하'' (mas riha)이다.[1]5. 2. 쿠쿨후 리하
쿠쿨후 리하(닭고기 카레)는 마스 리하와는 다른 향신료 혼합물로 조리되는 카레이다.[1]5. 3. 채소 카레
몰디브의 채소 카레에는 ''바시''(가지), ''토라''(''수세미오이''), ''바라보''(호박), ''치찬다''(''긴수박'') 및 ''무란가 파이''(모링가 잎)를 사용한 카레가 있다. 또한 녹색의 덜 익은 바나나와 특정 잎을 주요 재료로 사용한 카레도 있다. 일반적으로 말디브 피시 조각을 첨가하여 채소 카레에 특정한 맛을 낸다. 카레는 보통 찐 밥이나 ''로시''와 함께 먹는다.[1]5. 4. 섭취 방법
몰디브 요리의 카레는 보통 찐 밥이나 ''로시''(roshi)와 함께 먹는다.[1] 가장 중요한 카레는 깍둑썰기한 신선한 참치로 만든 ''마스 리하''(mas riha)이며, 닭고기 카레인 ''쿠쿨후 리하''(kukulhu riha)는 다른 향신료를 사용한다. 채소 카레도 즐겨 먹는데, ''바시'' (가지), ''토라'' (''수세미오이''), ''바라보'' (호박), ''치찬다'' (''긴수박''), ''무란가 파이'' (모링가 잎) 등이 주재료로 사용되며, 녹색 덜 익은 바나나나 특정 잎을 사용하기도 한다. 채소 카레에는 말디브 피시 조각을 넣어 특정한 맛을 내는 것이 일반적이다.[1]참조
[1]
서적
The Maldive Islanders, A Study of the Popular Culture of an Ancient Ocean Kingdom
Barcelona
1999
[2]
웹사이트
Use of coconut in Maldivian cooking
http://nadiyas-taste[...]
[3]
웹사이트
MIFCO; Rihaakuru
http://mifco.com.mv/[...]
[4]
웹사이트
Use of Coconut in Maldivian cooking
http://nadiyas-taste[...]
[5]
서적
The Maldive Islanders, A Study of the Popular Culture of an Ancient Ocean Kingdom
Barcelona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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